부산웹디자인학원 : 서면웹디자인학원에서 말하는 웹퍼블리셔와의 차이점은?

 

 

 

 

부산웹디자인학원

 

: 서면웹디자인학원에서 말하는 웹퍼블리셔와의 차이점은?

 

 

 

 

 

 

 

 

 

 

 

 

 

 

디자이너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일 뿐이고
그 그림을 가지고 기능을 입히는 사람이 프로그래머죠.
자기가 쓰는 도구와 그림이 안 맞으면 도구를 바꾸던가 그림의 표현 방식을 바꾸던가 해야겠죠.
물론 그 결과물이 처음에 준 그림과 같아야 하구요.
다시 말해, 디자이너가 class 떡칠을 하던, inline style 떡칠을 하던, html로만 만들던...
넘겨 받은 그 모양 그대로 기능을 입히는 게 프로그래머가 할 일입니다.
물론 기능을 입히기 편하게 작업을 해 주면 금상첨화겠지만,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개떡 같이 줘도 찰떡 같이 작업하면 금상첨화겠지요

 

 

 

 

 

 

 

 

 

 

 

 

 

 

디자이너의 중요 업무는 디자인 입니다. 그외는 전부 부수적인 요소 입니다. 부수적인
요소에 대한 구현력을 높이기 위해서 본 업무에 소홀해 진다면, 그것 자체로 모순이자
업무 태만이라고 생각 합니다.

디자이너가 아니라 `웹`디자이너라는 것을 강조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요. 그렇다
해도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주객전도할것이 아니라면 부수적인 부분의 미흡함 때문에
본문에서 말하는 정도로 깍아내려지는건 인식이 잘못된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HTML 하드 코더나 자바스크립터 또는 퍼블리셔와 웹디자이너는 구분해야 됩니다.

 

구분 자체를 html/css라고만 하지만 사실 골때리는 구조의 디자인이 나올경우는

html/css를 하는 개발자 입장에서도 욕 나옵니다.
물론 해당 업무가 누구의 업무이냐고 딱히 정할순 없는 입장이지만
코더나 퍼블리셔가 없을경우는 디자이너 or 개발자가 될터인데 해당업무를 하지 않는 디자이너라고
해도 "할줄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가가 아니고, 디자이너 라는건 대게 그림만 그리는 사람을 칭하지는 않습니다.
의상 디자이너나 제품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 모두, 최소한의 샘플제작은 하고 있지요.

샘플제작이라는 것은, 환경에 맞게 디자인을 한다는 얘기인데,
html, css 모르고 디자인 하면서 웹디라는 타이틀을 거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가 있다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inline든 class 든 넘겨받은 그대로 기능을 입히는 프로그래머도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분명히 css를 이용한 디자인의 이점이 훨씬 많습니다.
같이 발전하는게, 개개인과 회사에 서로 이익이죠.

 

 

 

 

 

 

 

 

 

 

 

 

 

 

 

 

 

미국 같은 경우 웹디자이너가 html, css 는 기본이고, javascript, 경우에 따라서 간단한 php 부분까지 해결해줘야 합니다.  물론 javascript 손대는걸 어려워 하는 디자이너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자신을 "웹" 디자이너라고 말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javacript 못하는 디자이너는 웹디자이너가 아니라 그냥 graphic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웹디자이너에서 웹이란 말이 붙었다는 것을 상기했으면 합니다. 퍼블리셔 직군이 따로 있기는 하지만
애초에 웹에 맞지 않는 그림을 그리면 소용없는 겁니다. 웹이 어떤식으로 돌아가고 구성되는지 모르는 사람이 한것과 잘 알면서 하는 것과 천지 차이 납니다.

그냥 이쁜 그림만 그릴 줄 아는 것 정도로 웹디자이너라 하는 사람들이 많긴 한데 저는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javascript 정도는 요즘 졸업하는 웹디자이너 모두, 기본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부분입니다.  jQuery, MooTools, 이런 툴 사용이 엄연하게 따져서 프로그래밍은 아니지요. 

웹디자이너라면 html 과 css 만큼은 완벽하게 이해를 하고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제품디자이너 그 제품의 기능과 쓰임세, 구성하는 재질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패션디자이너 그 옷을 만드는 바느질 기술, 미싱?방식, 천의 재질에 대해 다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웹디자이너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때 늘 하는 이야기 중..
의상디자이너는 천의 재질까지 생각해 가며 디자인을 하고, 그 원단을 가지고 가봉해서 시작을 만들어 낼 줄 알아야 비로서 의상디자이너라고 한다고 합니다.. (좀 큰 회사는 가봉실이 따로 있어서 디자인 한 도면 가지고 만들지만 그 도면에 원단종류 까지 다 디자이너가 명시 하죠..)
북디자이너는 출판 되어 나오는 종이의 재질과 인쇄시 사용되는 잉크의 종류까지 고려해서 디자인을 한다고 합니다..
건축디자이너는 당연 건물이 지어질때 사용되는 모든 자재에 대해서 알고서 각 요소요소에 맞게 지정해 가면서 디자인을 하죠..
...

 

 

 

 

 

 

 

 

 

 

 

 

 

자 흔히 말하는 웹디자이너들은 어떻게 하나요? (정말 잘하시는 분들 많지만.. 그런 분들은 잠시 뒤로 물리고..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웹디들..)
포토샵을 열고... 이쁘게 그리죠.. 그럼 끝이에요..
그것을 표현 하는 재료가 뭔지.. 구현하는 방법이 뭔지.. 그런건 안중에도 없죠..
그런 사람들은 솔직히 개인적으로 웹디자이너라고 부를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디자인이란 사용할 수 있는 무언가를 구현 하는 일을 하는 것인데.. 구현은 생각도 없고 그냥 이쁘게 그리기만 한다면.. 걍 예술 하셔야죠..
디자이너가 javascript 까지는 몰라도 html, css 정도는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웹디자이너는 웹을 이해하고 그 화며을 디자인 하는 것이 목적" 이라는 부분이 바로 그런것이겠죠.. 웹을 이해한다는 것은 웹을 구성하는 html/css 를 이해한다는 것도 포함 되는 것이겠죠.
그리고 코딩을 한 사람이 엉망으로 코딩 해 놓았을때 그걸 지적할 수 있는 능력이 웹 디자이너에게는 필요 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의견과 상황들은 사실 끝나지 않는 논쟁입니다

이런 스킬들은 결국... 디자이너건 퍼블리셔건 어느 직군에서 어떤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받을지

이걸 모르기때문에 대다수의 공통분모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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