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프로듀사 보고 개인적인감상평

 

 

 

 

드라마 프로듀사 보고

 

개인적인감상평

 

 

 

 

 

 

 

 

 

 

 

 

 

 

 

 

기대한것 많큼의 재미는 없었지만

속단하긴 힘든 드라마?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이며 모든분들이 공감할 수 없는 지극히 저의 생각으로 썼습니다

걍 편하게쓸려고 반말로썼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고 과도한 언플에 재미는 없듯 주연배우는 쟁쟁하나 무엇을 말하려는지 1/2화에선 잘보여줄수 없다..

그냥 피디 개힘듬 짱힘듬 너무힘듬 ...아오 인생존나힘듬을 알리려 했나

미생으로 출연하는 김수현은 정말 연기를 잘한다.

까칠한 뮤뱅피디로 나오는 공효진도 연기를 잘한다.

망한 1박2일 피디로 나오는 차태현 역시 연기를 잘한다.

아이유는 뭔가 아쉽다. 까칠하고 인기있고 자존심쎈 여자를 연기하려고 하는데

아직 어린애가 언니 구두신고 하는연기 같다고 할까

기존작들에 비해 조금은 쎈캐릭터가 목소리부터 시작해서 잘 안어울리는 옷을 입은것 같다.(하지만 더럽...thelove 이쁘다..개이쁨..)

 

 

 

 

 

 

 

 

 

 

 

 

 

 

그리고 예능을 하시던 분들이 만드신거라서 그런가 기존에 우리가 지극히 봐왔던 카메라 워킹이 아니라 조금은 인터뷰형식이 가미되어 

중간중간 캐릭터들의 인터뷰가 나온다.

이런 형식하면 개인적으론 모던패밀리가 생각난다. 각각 웃긴 장면 혹은 상황이 나올때  사실이랬어요 아니면 이건 어쨌고 저쨌고 이야기를 해준다. 그뒤 페이드 아웃으로 다른장면으로 이어가는데

여기선 그냥 다른장면으로 넘어가는데 이 부분이 너무 어색하게 넘어간다....그로 인해 뭔가 이질감을 오히려 느끼게 되는게 아닐까

멀쩡하게 갑자기 있다가 인터뷰하고 바로걸어나가는것처럼 아예 차라리 다른곳에서 인터뷰하고 페이드아웃하는건 어땠을까...싶다..(ㅎㅎ;;)

 

 

 

 

 

 

 

 

 

 

 

 

 

 

 

속단하긴 이르다 프로듀사이지만 어차피 여기엔 한국드라마에센 빠질수 없는 사랑이야기가 등장할 것이고

갈등이 등장하며 극복이 등장할것이다.

그리고 나는 아이유가 좋으니 아마 끝까지 본방사수는 힘들지만 볼것이다...ㅎㅎ;;

급마무리....

요약

1,연기다잘함 다만 아이유와 잘맞지않는캐릭터?

2,중간중간 인터뷰 부분 너무 이질감...

3.징짱최고다.

ㅎㅎㅎㅎ;;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극중 공효진 캐릭터는 ㅈㄴ 쓰레기같아 보이더군요
깽값 좀 넘어가줄까 싶어 잘해주다가 막상 안될거같으니 바로 태세전환 하는게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마냥 웃고보기에 좀 거북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