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첸 요거트 메이커 사용기 후기

 

 

 

 

 

 

 

개인적으로 요거트를 굉장히 좋아해서 집에서 살 때는

항상 만들어 먹었는데 직장때문에 타지에 온 후로는

간간히 만든거 가져다 먹었는데 문제가 이게 냉장고에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지나면 빨갛게 곰팡이처럼 뭐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한 동안 안먹었는데 최근에 직접 만들어 먹자는 생각으로 찾아 봤습니다...

그러다 발견한게 로이첸 요거트 메이커~

제품 구성 자체는 굉장히 간단하더군요... 큰 플라스틱 용기, 발효용기

이게 기본 구성이구요... 보관용기도 추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전기를 이용한 제품과는 다르게 증기 순환 방식으로

제조방법도 엄청 간단합니다.

발효용기에 우유와 시중에서 파는 유산균 음료를 섞은 후

큰 용기에 끓는 물을 기준 선까지 붓고 발용기를 넣은 후 8~10시간 후

열어보면 요거트가 만들어 집니다. 정말 신기하더군요...

혹시라도 요거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합니다.

 

 

 

 

 

 

 

 

 

 

 

 

맛도 괜찮구요..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더 낫구요...
저같은 경우는 발효용기가 불량이라 바닥이 살짝 깨져 흐르더군요..
교체받기 귀찮아 발효용기 3천원주고 하나 더 구입해서 현재는
잘쓰고 있습니다.

 

 

 

전 치즈메이커까지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요거트 좋아하시는분들은 다들 만족하실겁니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수있고 내가만든거니 첨가물에 대한 불안함이 없죠.

먹을때 과일이나 잼을 넣어 먹으면 꿀맛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