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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4 온라인게임 후기/리뷰 : 소맥의 추억팔이만은 아니길 바랬는데

  • 2016.03.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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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4


온라인게임 후기/리뷰 : 소맥의 추억팔이만은 아니길 바랬는데





















클베때랑 스토리 길이가 같아요~ (자세한건 아르카나 저널 누르면 네메시스까지 나옵니다)

던전 끼임으로 아이디 삭제하고 다시 할거 같아요. (새벽에 사람 없을 때 가서 후딱 하고 나와야지...)

아르카나에 뭐 각성 이런거 더 생겼지만 아직 모르겠어요.

일단 발적화로 스트레스 이빠이 먹고 왔습니다.


2차 CBT에서 뭐가 바뀐건지 모르겠네요

그래픽도 여전히 안좋고 인터페이스도 여전히 불편하고
프롤로그 스테이지가 별로 크지도 않고 개체가 많지도 않은데 로딩은 뭐 이렇게 긴지..
그리고 저번 CBT에 아바타 커스터마이징이 2016년 게임치고 너무 안 좋다고 하니
아예 커스터마이징을 빼버리고 정해진 외형 중 하나를 고르게 만들어놨네요
창세기전이라는 타이틀을 안 달고 나왔으면 정말 나오자마자 망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창세기전 골수 팬이지만 이렇게 나올거였다면 차라리 다 갈아엎고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게 나았을것 같네요





















서버랑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채용 공고를 오픈베타 시작일인 어제 올려서 급구하고 있네요
일단 올리고나서 고치겠다는 심보인 것 같은데...
(그렇게 해서 베타버전은커녕 알파버전도 안될 결과물이 올라가는 겁니다)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언급되는
'브룩스의 법칙'(지체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 인력을 더하는 것은 개발을 늦출 뿐이다)
에 도전을 하네요;;; 





애초에 소맥은 온라인 겜 시작할 때부터 운영은 독보적으로 못했죠
좋은 컨텐츠 재료가 있어도 살리지 못했어요
대표를 비롯한 이사진 싹 다 물갈이하지 않는한 소맥은 변하지 않아요 



















소맥은 쓰래기 같은 작가진부터 다시 구해야 합니다.
그나마 창2까지는 스토리가 괸찮았으나
서풍의 광시곡부터 시작된 개 쓰래기 스토리 결국엔 루시퍼..
서풍의 광시곡에서도 말도 안되는 떡밥도 깔아 놓고..-시라노가 이올린 만나서 지껄인거
템페스트의 말도안되는 환생과 루시퍼 이야기
창3의 말도 안되는 크리스티앙 부모이야기와
앙그라마이뉴 이야기와 환생..- 앙그라 마이뉴가 영혼을 흡수하여 에너지를 모은다면서
영혼을 흡수하고 다시 뱉어 내는것도 아닌이상 어찌 환생이 가능한건지..


















재밌게 플레이 하시는분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일러스트는 좋더군요 실제 캐릭터와의 괴리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보이스도 좋구요. 스토리도 상당히 흥미를 유발합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단점이 가려지는 것은 아니지요..
예전 관련 리뷰글에서 나왔던 것처럼 최적화도 기대 이하인데다가. 
무조건 쉴드 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아무 이유없이 무조건 까는분들도 문제가 되지만요,
전 창세기전 시리즈도 다 해봤고, 소프트맥스에서 개발하여 지금은 서비스종료한 캡슐파이터도 준장까지 달아가며 
열성적으로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미친놈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ㅎㅎ.. 

그래서 일방적인 비난이 아니라 직접 플레이해보고 대표적인 문제인 최적화라든가 그외 단점 집어가며 
이런 점을 개선해야 그나마 괜찮아질거 같다고 창세기전 게시판에 글 작성했는데 몇몇 분들이 득달같이 달려들더라구요 ㅎㅎ
반말을 한것도 아니고 존댓말을 사용했는데 이상한걸로 트집 잡으면서 수준 이니 뭐니 하면서 참... 
그분들은 그놈의 추억 하나에 목매달면서 붙잡아대는거보니 이쯤 되면 불쌍해보일 지경입니다.. 예.. 부디 계속 재밌게 하시길 ^^
클베부터 문제 삼아왔던 부분이 아직까지 개선이 안된 걸 보면 사실상 개선할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6개월만에 서비스 종료했다던 애스커 따라 가겠네요..








추억팔이만은 아니었길 바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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