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찬바라 제트2 카오스 간단소감
오네찬바라 제트2 카오스
간단소감
정발이 안된 관계로 해외판을 샀는데
가격이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아 구입을 하고자 하는
유저는 적당한 가격에 가능하지 않을까 여겨지네요.
먼저 글픽을 보자면 플4 글픽이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전세대 겜 글픽 같다는 생각도 들고 제트1 와 별차이 없는 글픽을 보여주더군요.
다만 프레임이 60프레임이라 매우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네요.
많은 적과 각종효과 등이 나와도 끊김이 매우 적다는것.
일단 글픽엔 전혀 기대안하는것이 좋다는것!
그담 사운드 북미판을 구입했는데 영어음성과 일어음성을 고를수 있더군요
영어음성은 들어보지않았지만 일어음성은 캐릭들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ost 같은경우도 겜과 따로 분리해서 들어도 음 이정도면 듣기좋은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몇몇곡은 괜찮더군요.
글고 겜플레이의ㅏ 재미를 보자면 일단 오네찬바라시리즈를 해온 유저라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적이 좀비거나 몇몇괴물이 등장하는것이 전부인데
이번 시리즈역시 그렇다는것.
저도 처음할땐 b급 스레기 겜인줄알았느데..
막상시작해보곤.
데드라이징보다.. 더 속이 휴련했다는
그래픽만 멋진 n3보다
훨신 잼나네요.. 스트레스는 제데로 풀립니다
한칼 한칼 썩둑 썩둑 베는 맛이
귀무자 2의 일섬들어가는듯한 효과보다 좋음 (번쩍 하고 터지는 일섬)
그 손맛좋은 일섬이 오네찬바라에서는 연속기로 화려하게 터짐 (번쩍 번쩍 번쩍 7타 8타 9타 등등)
타이밍에 맞춰서 쿨콤보를 넣게 되면 화면이 화려하다 못해 아름다울 정도로
피가 솟구치고 목이 떨어져 나가고 허리가 두동강 나고
검으로 베는 기술과 발차기 덤블링까지 조합하면 엄청나게 기술이 많음
단순히 칼만들고 베는게 결코 아님 (칼의 스킬과 리치등등 경험치와 레벨이 쌓이고 검도 일도류에서 이도류로 싸우면서 바꿀수 있음)
최대 장점은 태그 모드로 RT를 누르면 잽싸게 케릭들끼리 번갈아가며 실시간으로 체인징함
체인징한 상대는 폭주모드를 관리해놓거나 또는 떨어진 체력을 회복시킬수 있음
철권 태그와 같은 느낌
3번째 케릭은 총기류를 사용하는데 샷건 우지 베레타 수류탄 등등
홍콩액션영화의 쌍권총 액션이 그대로 나오는데 정말 타격감이 끝장
한줄 - 요약 -
데드라이징보다 잔인하고 귀무자 일섬보다 손맛 좋고 DOA보다 섹시함
그리고 그 적들을 마치 무쌍하듯이 썰어버리는 맛이 일품이었네요.
콤보를 넣어며 적을 죽이는 맛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그만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결론은 본인이 액션에 고수도 아니고 적당히 공격해도 적을 무쌍하듯이 쓰러트리며
진행하는 액션겜을 원한다면 글고 그럭저럭 볼만한 여자캐릭4명을 동시에 가지고 놀고싶으면
오네찬바라 제트2 카오스를 한번 해보라 권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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