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볼로 포테이토 피자

알볼로 포테이토 피자 역대 먹은 피자 중 가장 맛없는 피자를 먹은 느낌입니다. 알볼로 피자가게에 들어가면 벽면에 자신들의 피자가 추구하는 가치 여러가지를 적어둔게 눈에 보입니다. 그 중에 하나로 알볼로는 맛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자극적인 맛을 추구하지 않고 한 끼의 집밥 같은 그런 피자를 추구한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어머니가 해준 집밥은 자극적이지 않지만 맛있습니다. 대개 어느 누구에게 물어본들 정말 어머니께서 요리솜씨가 없지 않고서야 어릴 때부터 길들여진 그 맛이 맛이 없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볼로 피자는 간과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번에 콤비피자에서 얻은 알볼로 피자에 대한 좋은 태도가 확 변하게 되는 맛이랄까 다음에 다른 피자를 또 먹어보고 그 때도 맛없으면 안 먹던지 콤비만 먹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