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박쥐

오페라 박쥐 Royal Opera House - Die Fledermaus 요한 스트라우스의 오페라타 박쥐. 작년 12월에는 개그맨 김병만씨가 박쥐에 출연한다는 기사를 읽은것이 기억나네요. 여타 알려진 투란도트, 라보엠, 아이다, 카르멘 등.. 대작이다 생각 될만한 요소는 조금 부족하지만 오페라부파와 같이 즐거움과 웃음이 나오게 하는 작품이였습니다. 요한 슈트라우스 하면 왈츠부터 떠올릴만큼 뛰어난 실력이기에 이 작품역시 하이라이트가 왈츠 테마가 많습니다. 왈츠와 폴카의 활기찬 선율이 매력적인 작품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위에 오페라 '카르멘'의 대본을 쓴 '루도빅 알레비'와 앙리 메일락의 이 원 스토리 입니다. 바람둥이 아이젠슈타인과 그의 부인 로잘린데, 하녀 아델레, 로잘린데의 정부 알프레드 아이젠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