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입문의 유저가 밝히는 후기
플스4
입문의 유저가 밝히는 후기
대략 삼년전까지 미친듯이 게임폐인으로 살다가
아들넘 태어나고 게임을 끊었다가 플스4는 도저히
지나칠수 없어서 구입을 했더랬쬬..
비록 하루 한두시간정도가 플레이타임이 다이지만..
처분하지 않고 소유중인 엑박360에 딸린게임만 40개가 넘네요.. ㅡㅜ
미개봉도 꽤 된다는 흑흑.. 장터에 내놓기엔 못한 게임들이 너무 많아
소유하며 같이 하기로 와이프한테 허락 맡고..;;
잡설은 여기까지 흠..
소감이라면 소감. 그냥 구매한 게임들에 대한 코멘트??
시작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구매전 당연히 해야 할 게임에 언제나 있던 겜인지라 본체와 같이 구매한 첫 게임.
아직까지 1/3도 진행 못한 느낌..무서움...ㅜㅜ 하지만 스토리나 게임전개는 듣던대로 최고.
근데 동료 만나서 자동차 엔진 구하러 다니는데 여기면 얼마정도 진행인걸까요?? ㅡㅡ;;
다른게임들 일단 엔딩보고 할려고 보류중,
-NBA2K16-
워낙 농구,축구,야구는 늘 해왔던지라 엑박360에 2K시리즈만 열댓개인듯..흠..;;
라스트 오브 어스와 같이 구매한 게임. 매일 한게임씩 프랜차이즈 돌리면서
진행중.3년쉬고 컴백했더니 처음에 적응안되서 당황했으나 감찾고 연승시전중..
시즌끝나야 장터에라도 내놓는데 아직 한참 남음. 온라인모드는 취향이 아니라
프랜만 돌려도 꿀잼.
-언차티드 콜렉션-
본체살때 같이 살까 말까 하다 고민했으나 일단 필구타이틀이였던지라
지루하다는 1편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 어제 3편시작함. 1편 총질에서
이게 진심최고?? 이러다가 발매년도 듣고 인정하고 2편에서 이게 언차티드구나
하고 느끼고 3편시작하니 조작감이 익숙해서그런지 스토리 쭉쭉 진행.
보물도 돋보기도 안꼈는데 눈에 자꾸 보여서 진행속도 느려짐..;;
-위쳐3-
갓쳐!! 라고 외치고 삼일째 되던날 매장 가~!!처~!! 분한게임..........;;;;;;;; (죄송..;;)
인스톨 하는 순간 가장 기억에 남는게임이며 바로 확장팩에 궨트팩까지 샀었는데
도저히 취향에 안맞아서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게임에 기회되면 다시 해보고싶은 게임.
-스트리트파이터5-
이걸로 PSN+까지 1년짜리 끊음 (-_-;). 와이프에겐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드디어 나왔다고
하며 구입~! 온라인에서 나름 승률50%기록하면서 나름 순항. 초딩시절 오락실서 돈 헛되이
쓰진 않았구나 하며 밤에 스틱은 없지만 패드로 즐김. 한달정도후 승률보니 30%초반으로
떨어지며 초딩시절 돈을 헛되이 썼던거라고 깨닫게 된후 매각.. 그리고 우리집엔 생각해보니
듀얼쇼크가 하나였다.
-갓오브워3-
PSP시절 갓오브워를 접하고 이런게임이 있을수 있다니 했던 기억이 남.
구입한지는 아직 2주가 채 되지 않아 밀봉상태로 있다가 3일전 언차티드2를 엔딩보고 3을 하기전
잠시 쉬고자 하며 개봉. 하지만 얼마 전 드레이크가 거리조절 실패로 밑으로 낙하하듯이
몇일 전 숙면취하는중 밑으로 떨어지는 꿈을 꾸며 벌떡 깨버린 이후 언차티드를 하란 개시구나하며
다시 보류중. 30중반에 키가 클려나보다.
-더쇼16-
매번 2K시리즈만 하다가 플스사면 꼭 해야겠단 약속을 하며 예약해서 MVP에디션구매.
위에도 말했듯이 늘 프랜차이즈만 하다보니 MVP에디션은 큰 필요가 없단걸 깨달음.
로스터업뎃이후 프랜할려고 대기하고 RTTS만 하며 대기중. 얼마전 업뎃후 할려고보니
우리의 돼호가 없는걸 보고 다시 대기중. 뭔가 조금 아쉬움이 잇긴한데 그래도 워낙
MLB광팬인지라 대만족중. 트레이드하면 찰흙인형으로 바뀌는게 눈에 거슬림. 치고 던지는맛은
있는데 모션이 너무 힘없이 밀어던지는것 같아 아쉬움..
-위닝2016-
위닝 인생 10년이 넘는 매니아로서 20주년 한정판으로 구매. 그러나 큰 목적은 접대용으로 구매함.
그리고 우리집엔 생각해보니 듀얼쇼크가 하나였다.
친구에게 놀러올 때 패드를 갖고 오라고 했지만 친구는 엑박360패드를 들고왔다.
그래서 박스에 넣어두었던 위닝2013을 꺼내어 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찾던 내친구가
생각난다. 2년동안 플스방에서 욕치면서 실망했었는데 2016은 다시 예전 위닝 느낌이 나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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