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10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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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10월 후기
이 영화는 잠수함 영화입니다.
U-571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2000년도에 개봉한 영화죠. 저는 고등학교때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었습니다.
참 재미있게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제 기억속에서는 가장 뇌리에 남는 잠수함 영화였습니다.
한 달 전쯤에 "붉은 10월"이라는 영화를 다운 받았습니다. 명작 영화라는 걸 알았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감상하지를 못했었죠. 오늘 몸도 안좋고, 집에서 소맥 한잔 하면서 명작 영화를 감상하였습니다(평소에 감기약도 안먹는 저였기에 오히려 술이 약이 되네요;)
톰 클랜시의 '붉은10월'을 소설로 읽었는데 가장 원작과 가깝게 옮긴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재미있었습니다. OST도 괜찮았고 덕분에 크림슨 타이드, U-571, k-19 위도우 메이커, 특전 U보트 등등 잠수함 영화를 일부러 찾아보게 되었죠
배경음악이 인상적인 영화였죠,
k-19 위도우 메이커는 한번 보려고 찾아봤는데 나오질 않더군요.
솔직히 재미는 U-571과 비슷했습니다.
그렇지만 깊은 미국과 소련의 냉정체제를 긴박감 있게 잘 표현한거 같네요(이것도 스포인가;)
소맥을 알딸딸할 정도로 마시면서 본 영화라 약간은 감상적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군인, 경찰?에 뜻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보면 마음가짐이 조금은 더 단단해지지 않을까 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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