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폭행사건 묻지마 폭행 사건의 경찰부실수사논란

 

강남폭행사건

 

묻지마 폭행 사건의 경찰부실수사논란

 

 

 

 

 

 

 

 

 

 

 

 

 

 

 

 

 

 

 

 

 

 

 

 

 

 

 

 

 

 

 

 

 

 

 

 

 

 

이런 사건 못잡을 수가 없습니다.

신논현역 거기 씨씨티비가 얼마나 많은데 동선하나 못파악할까요?

게다가 편의점이었으니 현금결제 아닌 이상 카드기록 조회하면 바로 나오구요.

그냥 딱 영상 한번 보고 얼굴 안나왔으니 이거 잡으려고 하면 뻉잊좀 치겠구만하고

걍 두달동안 놀다가 종결처리 해버린 겁니다.

바로 종결처리하면 수사도 안했다는 거 밝히는 꼴이니 수사한척 말이죠.

 

 

 

 

 

 

 

 

 

 

 

 

 

 

경찰서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경찰서 들어간 순간

피해자도 가해자 대우를 하는 경찰들 무지 많죠.

얼굴엔 딱 귀찮은 표정에 너도 똑같은 놈이다라는 뉘앙스.

별의별 인간들 다 상대하니깐 짜증도나고하겠지만 아무튼 정말 노답임..

 

 

 

 

 

 

 

 

 

 

 

 

 

우리가 공직에 있는 사람들에게 높은 도덕심, 직업의식을 요구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평균치 근처의 수준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왜 이러이러한 직업 의식을 가지지 못했느냐. 라고 비난하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평범한 사람은 언제나 흔들리기 쉽고 편한것에 눈을 돌리죠.

제도적으로 저러한 일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동인을 부여해주는 것이 중요할것 같네요
그게 채찍이 됬든, 당근이 됬든 시스템 적으로 해결해야 다시 발생하지 않는 것이지
개인에 대한 비난으로는 잠깐의 겉치례나 얻을 수 있을뿐 다시 같은 일이 발생할것 같습니다.

 

 

 

 

 

 

 

 

 

 

 

 

이걸 SNS의 좋은점이라고 해야할지 나쁜점이라고 해야할지...
폭행사건이 있어도 경찰들은 실적이 안되니 나몰라라 하고
피해자가 SNS로 퍼트려서 큰사건으로 만들어놔야

그때서야 성과올릴려고 수사에 착수한다라..

이런일이 반복되면 앞으로는 피해자가 큰일로 만들어서 수사하고싶게 만들어주지 않으면
경찰들은 건수안된다고 수사도 안하는게 당연하게 되어버립니다.
크던작던 수사에 착수하고 해결해야 맞는거지요.

 

 

 

 

 

 

 

 

 

 

 

경찰조직을 지자체 산하로 돌려야 됩니다.
조직 자체가 너무 방대하다보니 관리도 안되고 매너리즘에 너무 쉽게 빠져요~

지자체로 돌리면 능동적인 모습으로 변할겁니다.
직속이 시장인데 바로 바로 대응이 나올겁니다.
미국처럼 중앙기구 ,시경찰로 돌려야되는데~
아마 권력욕이 많은사람이 정부수장으로 있는한 이게 힘들겠지요~

 

 

 

 

 

 

 

 

 

 

 

앞으로 신고는 112가 아니라

페이스북이나 SNS 로 신고하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