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3 벤치마크 데모버전 감상 후기 리뷰

 

 

 

 

삼국지13

 

벤치마크 데모버전 감상 후기 리뷰

 

 

 

 

 

 

 

 

 

 

 

 

 

 

 

 

 

일단 여기로 가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gamecity.ne.jp/sangokushi13/info_bench.html

 

 

 

 

 

 

 

 

 

 

 

 

 

 

 

 

 

 

조작은 불가능하고 인공지능 플레이를 감상만 가능하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모양새가 어떠한지 파악하기엔 충분할 정도네요.

벤치마크라는데 실은 그냥 프로모션 같은 느낌?

 

 

 

 

 

 

 

 

 

 

 

 

- 전략맵은 줌인/아웃 가능. 하지만 11처럼 전략맵과 전술맵의 구분이 사라진 형태는 아닙니다. 다른 시리즈들처럼 전쟁상황 발생 시에는 전술 인터페이스가 사용됨. 11과 같이 스케일 큰 전략을 자연스럽게 구현 가능한 시스템을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 기본적으로 가만히 둬도 시간이 계속 흐르고 있으며, 좌측 상단의 버튼으로 시간을 가속하거나 멈추는 게 가능.

 

 

 

 

 

 

 

 

 

 

- 전술 인터페이스의 조작 방식은 12와 비슷합니다. 리얼타임이고 각 부대의 경로를 지정해주는 게 기본적인 조작.

 

- 다만 12와 다른 점은 야전과 공성전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 제법 그럴싸한 공성전이 가능해 보입니다.

 

 

 

 

 

 

 

 

 

 

 

 

 

 

 

 

 

- 텍스트로 다른 곳의 전투 상황이 계속 보고 되는데, 전투가 여러곳에서 동시에 진행이 되는 식인 듯? 자 세력이 여러 곳에서 전투를 벌일 경우에는 어떤 식이 될지 궁금하네요.

 

- 확대해도 안 멋짐. 확대해서 보면 진삼국무쌍 같아 보인다든지... 하는 것까지 기대한 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확대해서 볼 이유가 전혀 없네요.

 

 

 

 

 

 

 

 

 

 

 

 

- 뭐 일기토는 적당히 폼나게 잘 만든 듯. 적어도 12처럼 욕나오게 무성의한 느김은 아님. 각 "합"마다 방침을 정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조작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네요.

 

- 그런데 왜 장비 무력이 76? 조조 무력이 79인데...??? 실제로 저 일기토에서도 장비가 짐ㅋ 설마 게임 본편도 이렇게 나온다든지?

 

 

 

 

총평은, 10이나 11에 비하면 미묘하지만 12보단 많이 낫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