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RAVEL 게임 언래블 언레블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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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언래블 언레블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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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에서 요상한 신작 게임이 배급되었네요. (2월9일 출시)
스포츠 아니고 FPS도 아니고 레이싱도 아닌것이 정체가 궁금합니다.
리틀빅 플레닛 시리즈와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암튼 EA에서 발매해오던 게임들과 사뭇 다른 느낌...
그래픽은 깔끔하고 (소니에서 개발한 PhyreEngine)
완성도 있어보이는 스샷을 보고 내심 궁금한 마음에
EA 얼리 엑세스 발매 전 선행 체험판을(레벨2까지 가능) 플레이해 보았습니다.(미리 녹화 했던 것이라 좀 늦었네요)
ps - 대략 어떤 느낌의 게임이다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워낙 플레이 할때 제 스타일대로 하는 편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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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퍼즐류 게임은 잘 안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리빅도 해본적 없구요.
몇일전 인터넷 방송에서 다른 분이 방송하시는거 보니까
털실을 갖고 물건 옮기면서 이동하는게 상당히 참신하더군요.
배경 그래픽도 뛰어난 편이라 급사고 싶더라구요.
솔직히 EA게임이라서 제값(?)주고 사고 싶진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해보고 싶어서 바로 질렀네요.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보니까 챕터가 8개라서 좀 저렴한거 같더군요.
난이도도 아주 미치도록 어려운것도 아니라서 정말 재밌게 하고 있네요.
다만 아쉬운건 역시 챕터가 약간만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머 언어 압박도 초반에 버튼 기능 설명하는걸 제외하고는 없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챕터마다 5개씩 수집하는 부가 미션이 있는데...
우선 제가 스스로 한번 직접해보고
나머지는 유튜브로 공략보고 한번더 해보고 있네요. ㅎㅎ
하다보면 몰입도도 높으편이고 최근한 게임중에 몇 안되는 재밌는 게임이네요.
오랜만에 이렇게 그래픽이 이쁘고 음악도 아름다운 힐링게임을 해보는 것 같습니다
털뭉치가 생명을 얻어서 세상(?)을 모험하는 내용입니다.
네버 얼론처럼 퍼즐형식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류의 게임인데, 정말 눈과 귀가 즐겁네요.
네버 얼론도 BGM과 북극을 표현한게 참 아름다웠는데 언래블은 그이상이네요.
그래픽도 실사같이 아름답고 BGM이 잔잔하고 부드럽네요
이런게 힐링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점
- 노 한글이지만 영어능력이 많이 필요치 않음
- 깔끔한 그래픽
- pc, ps4, xbox 멀티 플렛폼
- 힐링되는 배경음악
- 적당한 수준의 퍼즐요소 (짜증 유발x)
- 힐링 입니다 힐링
-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
단점
- 오직 다운로드 버전만 제공됨 (CD 버전은 없지요 아마)
- 다회차 요소의 부제(수집되는 항목이 제한 적 입니다.)
- 비한글화
- 조작감이 다소 쫀득(?)하지 못함
요즘 게임들이 활동적(?)이고 엑티브 한것들이 주류로 나오다보니
이런류의 완성도 높은 감성게임이 문득 땡길때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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