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 프라임 블루트스 이어폰 Fix xbt-501 사용후기
픽스 프라임 블루트스 이어폰 Fix xbt-501 사용후기
평소에 노래를 굉장히 많이 듣습니다
길 다니면서도, 밤에 잘때도, 집에서 컴퓨터 할때도,,, 못 듣는 상황 빼고는 다 듣습니다
보통 음질의 이어폰(줄) 을 많이 썻는데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있어야되지 않을까 싶어서
작년에 취직하자마자 첫 월급으로 산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검색하려고 네이버에 딱 들어가니 광고창 같은 걸로 이게 뜨더군요
들어가서 보니까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심플해서 제 마음에 쏙 들더군요
목에 거는 형식은 몇번 남의 것을 써봤는데 좀 불편한 감이 있어서 말이죠,,
디자인은 이렇습니다
제가 산건 가장 심플한 색인 흰색 이구요
구성품은 이어폰, 충전 잭(안드로이드용 으로 쓰이는 잭), 포켓, 이어팁 3사이즈 1셋트씩, 구성품 들어있는 박스로 되있었습니다
일단 착용 느낌으로는
제 귀가 이상한건지 이어팁에 뭐가 묻은건지 어쩌다가 지 혼자 흘러내리기는 합니다만
크게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뒷목 쪽도 딱히 불편한건 없었고, 옷에 고정할수 있는 클립도 포함되있습니다
다음은 음질? 입니다
전문 청음단 분들이 이렇게 평가를 했네요
저 역시 길거리에서 대충 오천원, 만원 에 파는 거라던지
핸드폰 가게에서 대충 만원, 만오천원에 파는
베이스 위주의 이어폰이라던지, 이런건 절대 안 쓰는 편이고
못해도 각 악기의 소리는 균등하게 들리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악기를 다뤄서 그런지 각각의 악기 소리는 다 들을수 있네요)
음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뭐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는데
제가 써본 이어폰(유선) 중에서는 최상급이라고 보네요,
(5년동안 이어폰 사용 갯수만 50개 달합니다, 일하면서 주운게 많아서요)
다음으로는 정말 문제인 걸 쓰려고 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수신율(?) 도 굉장히 중요하죠,,
뭐 대놓고 스마트폰을 멀리 떨어뜨려놓고 듣지 않는 이상 왠만하면 다 들리겠지 했는데 아니였네요
작년 11월달에 삿는데, 겨울 될때쯤이라 점퍼 가슴주머니에 폰을 넣고 들으면 끊기는거 없이 잘 들립니다 (사진의 컨트롤러 쪽에 수신하는 그게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이제 날이 따뜻해지고 해서 점퍼는 안 입고 상,하의만 입고 댕기는데
스마트폰을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수신이 너무 안된다는 게 제일 큰 문제라고 보네요
청바지를 주로 입는지라,, 청바지는 앞주머니가 좀,, 스마트폰을 넣고 다니기엔 꽉 찬다고 해야하나,, 그렇죠
그래서 뒷주머니에 넣고 댕기는데 스트레스 쌓일 정도로 수신이 안됩니다
요즘엔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댕깁니다,,
근데 여기서 또 문제는 사람이 걸을 때 팔을 앞 뒤로 하지 않습니까
스마트폰을 왼손에 쥐고 걸을 때 스마트폰을 든 쪽 손이 뒤로 가면 수신 안 좋고,, 앞으로 하면 좋고,,
정말 수신율은 완전 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꽝 입니다,,
이제 스펙(?) 입니다 ㅇㅇ,,
무선사용 최대거리는 위에 말햇다시피 사람 몸 하나 못 뚫는거(?) 빼고는 괜찮습니다,,
충전시간도 짧아서 좋고, 이어폰 길이야 암만 근육질의 보디빌더 라고 해도 충분히 여유있게 낄수 있는 그런 길이구요
음악재생시간,, 제가 음악만 듣는데, 딱 4시간 입니다
아침 출근길 1시간, 퇴근길 1시간, 중간에 업무보러 어디 갈때 2시간 하면 걍 끝납니다 ,,
가격은 딱 4만원에서 100원 뺀 39,900 원이고, 앱스토리몰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살 때도 '마지막 판매' 였나,, 암튼 한정 이라고 봤었는데
지금까지 한달에 3~4번 정도 네이버,앱스토리몰에서 한정 이라고 다시 내걸면서
주구장창 팔고 있는걸 봤네요,, 한정이 아닌가 봅니다,,
뭐,, 처음 써보는 사용후기라서 잘 못 쓴거 같은데요,,
디자인 ★★★★★
음질 ★★★★★
수신율 ★☆☆☆☆
이라고 정리를 하고 싶네요,,
이어폰 on 시 (hello, your headset is connected 커넥티드 맞나?) 라고 나오고
이어폰 off 시 (bye, your headset is dis커넥티드) 라고 나오고
이어폰 배터리 완전 끝장나기 2분 전쯤 (battery is row) 라고 영어로 나옵니다
정말,, 후기 개떡같이 썻는데 찰떡같이 봐주셧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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