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본 후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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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본 후기/리뷰
마블코믹스의 실사영화 시리즈 중의 하나로 최근 유출되었다고 하던데...
시빌 워 개봉 앞두고 떡밥용으로 뿌린 거이 아닌지 의심스럽드만.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Si Vis Pacem, Para Bellum) by 베게티우스(고대 로마의 전략가)
여러 평화수호자(?)들이 가지는 생각. 자신이 없어지면 자신의 일을 누구에게 맡기나?
배트맨 다크나이트에서도 비슷한 컨셉으로 스토리를 진행했던 것을 기억한다.
어벤저스에서도 아이언맨 계약이 끝나가는 토니의 후임자 고민이 여기서 나오나보다.
영화 초반 마녀(누구지?)의 조작으로 환상을 보는데 이건 정신조작이 아닌 토니 내면의 불안을 표출한 거이 아닌지
질서유지 시스템을 만들어 그 안에서 평화를 꿈꾸는...
문제는 이런 시스템(프로그램)의 프로토콜이 단순하지 않다는 것이지.
전작(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저)에서 헬캐리어를 이용 사람들의 통제(솎아내기)를 꾀하는
쉴드(히드라가 배후)의 계획을 봐도 정당성(지지) 얻기가 쉽지 않을 듯...
사람들(대중)은 신념을 지키는 사람을 따르지 그 신념을 따르지 않는다고 하던가?
정의의 수호자를 지지(응원)하는 것은 쉬워도 수호자의 정의(신념)을 자신에게 적용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시놉이 곧 개봉예정인 시빌워에도 이어질 모양이다.
마블시네마틱 세계관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서 확신할 수 없지만
록키의 아이템이었던 셉터...이거이 뭔 양자컴터 비슷한 물건인데
이것을 이용해서 울트론 프로그램을 제작하려는 토니/배너 콤비의 시도가 무리수가 아닌지 싶드만.
대용량 정보를 소화하기 위해 CPU로 셉터를 사용하면서 제어프로그램 자비스를 쓴다?
나중 울트론 프로그램이 완성된다 쳐도 CPU 기능을 하는 셉터(나중에 토르가 회수할 예정이었음)가 없으면 무용지물 아닌가?
영화 후반 울트론 프로그램보다 자비스가 나은 성능이라는 설정도 이해가 안되고...
(차라리 초장에 자비스 시스템을 복사해서 울트론 프로그램으로 전용하던지...)
만들어진 울트론 프로그램도 어떤 인성이 부여가 되었는지
오이디프스 컴플렉스(? 토니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려는)를 보이드만 버그인가?
최종본이라는 비전(원펀맨? 뭥미?)도 버그 가능성이 없다고 하지 못할듯...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나름의 능력자들이 자신의 능력치를 이용해서 액션을 벌이는 건 개취지만
나름의 법은 지켜야지 그들의 액션에 도시는 뭉개진다.
배트맨/슈퍼맨(&원더우먼)의 초장 슈퍼맨과 죠드의 맞다이로 도시하나 말아먹은 피해로
배트맨이 슈퍼맨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나왔는지 보면 견적이 나오지...
현실로 보자면 의사면허 딴 놈이나 나름 지도층 누군가의 성추행이나 갑질이 공분을 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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