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즐겨본 게임 소감&리뷰
마인크래프트
즐겨본 게임 소감&리뷰
2011년 11월에 PC판 정식발매후 수많은 나라에서 빅히트를 치며
엑박이나 PS3/PS4 ,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매된
마인크래프트의 PS VITA 에디션 입니다.
말 그대로 게임속의 하나의 '세계' 가 들어있는 샌드박스 인디게임 입니다.
- 게임의 특징 -
완벽한 오픈월드 게임으로 , 따로 스토리라던지 목표같은게 없지만
플레이어가 원하는건 거의 모든지 제작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영어스샷이지만 실제 인게임에선 한글지원이 됩니다.
마인크래프트에서 실현해보는 내집마련 ㅂㄷㅂㄷ..
게임 진행방식은 크게 나누면 생존모드와 창작모드로 나뉩니다.
생존모드는 각종 목재나 석재, 광석 등의 재료를 수집하고 필요한 아이템을 조합하며 건물을 짓는 것이 기본적인 방식입니다.
체력과 허기라는 요소가 있어 이들을 잘 관리해줘야 하고 ,
창작모드는 체력과 허기가 없어 죽지 않으며 거의 모든 아이템을 무한정 지원받는 건축을 위한 모드입니다.
맵은 처음 가 보는 곳으로 갈수록 새로이 무작위로 생성되는 방식인데,
블록 하나를 1제곱미터로 봤을 때
PC 판의 경우 최대 4,096조 제곱미터까지 넓어질 수 있다고 하며,
이 넓이는 지구 표면적의 약 8배 정도 되는 엄청난 맵크기를 자랑하는
게임입니다.
비타판의 경우 플랫폼의 한계상 월드맵은 많이 축소되었지만 그럼에도 상당히 넓습니다.
집이나 성을 지을수도있고 농사를 하거나 낚시도 하고 수영을 하거나 , 땅굴을 파고
가축들을 교배시키며 기를수도 있고 ,
거의 불가능이 없는 게임이라는게 최대 장점이자 특징인 게임입니다.
게임내에는 따로 시간개념이 있어서
낮과 밤이 계속 반복되는데 밤에는 다양한 몬스터들이 나오므로
밤에는 안전하게 미리 낮에 지어놓은 집에 들어가있거나
다양한 무기를 제작해 몬스터들을 잡아야 합니다.
제작 재료에 따라 더 강력한 무기나 도구들을 만들수 있고
경험치를 통해 무기에 마법부여를 할수있는 RPG 적인 시스템도 있어서
정말 만능이라는 느낌의 게임입니다 -_-
마인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수많은 몬스터.
추가로 엔더문을 제작해서 포탈로 들어가면 드래곤까지 잡을수 있습니다 ㅎㄷㄷ
- 그래픽 -
정말 인상적인(?) 느낌의 그래픽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스샷이나 영상으로 이게임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뭐 이런 구시대 고전게임이 다있어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정육면체 블럭' 들로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는 게임의 특징이 잘 묻어나는 그래픽입니다.
직접플레이 해보니 그래픽이 나쁘다기 보다 개성있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마인크래프트의 특징이 잘 나타난 카툰 (링크)
사실 이 카툰하나로 웬만한 리뷰글을 대체할수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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