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vs AKB48 현대판 노예와 아류의 한계점
프로듀스 101 vs AKB48
현대판 노예와 아류의 한계점
전체적으로 봤을땐 AKB와 101은 순방향/역방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AKB48이 순방향이라면 101은 역방향)
우선 프로젝트 그룹으로 AKB48이 만들어졌고, 인원수가 많아짐에따라 각 소속사에서 컨텍을 해가죠(아 이아이는 키울만 하군 하면서), 그래서 그룹은 AKB에 속해있지만 실제 소속사는 다른 상황이구요.
VS
그래서 보통 대규모 콘서트 할때 중요 발표를 하게 되는데(팀 이동이나 졸업이나 소속사 변경 등)... 국내로치면 SM이나 YG같은데서도 뽑아가고 중소 기획사에서도 뽑아가고 하는식이죠.
101은 반대로 각 소속사에서 연습생들을 모아서 하나의 프로젝트 그룹을 만드는거라...
중요한건, AKB의경우 101처럼 순위를 메기는건 앨범/싱글 발표시에 포함될 상위 20여명을 뽑기위한거라... 인기투표이다보니 1위한 사람이 센터를, 상위 20위까지는 앨범/싱글발표시 포함, 나머지 40위까지, 60위까지... 식으로 구분을 하게됩니다.
(하위 몇위라고해서 '너 탈퇴!'는 아니구요)
vs
보는 관점에서의 문제인데.. 일종의 오디션 프로이라.. 연습생 입장에서는 인지도도 올릴수 있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의한 관리와 트레이닝을 받을수 있는 기회인지라.. 서버이벌 오디션 출연자에게
출연료는 거의 지급안되는게 현실이죠. 특히 이 프로는 기획사 방송사 윈윈 인지라..
연습생 입장에서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는걸 일로 보냐 아니면 트레이닝으로 보냐에 따라 의견이 달라질것 같네요
아류는 아류일 뿐이죠. AKB는 기본적으로 일본 야구 리그에 비교가 됩니다.
철저하게 지역에 밀착해서 공연을 벌이고,
이제는 국가대표 정도의 의미에서 AKB48로 다시 활동을 하는 그런 모습이라고 할까요?
요미우리인 AKB의 자매팀으로 가장 먼저 만들어진 것이
주니치의 SKE인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고려한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겠죠.
무엇보다도 프로듀스 101에 SM과 YG가 참가를 하지 않을 것은
여러가지 생각할 부분이 있죠.
JYP의 삽질이 전소미를 출연시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개인 연습생으로 분류가 되는 친구들 정도가
가장 큰 혜택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사실 11명에 드는 것이 최악의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합니다.
계약서 유출 기사 뜨고부터 안보네요 전.
노동법에 저촉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생각보다 그 부분에서 관대하신 분들이 많은듯해요.
숙식 제공에 일 가르쳐 주면 노동에 따른 페이 지급은 안해도 되나 봄.
출연료 안줘도 된다는 분들은
본인이나 친인척이 나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잡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귀향 후기 (0) | 2016.02.25 |
---|---|
우르오스(ULOS) 스킨워시(로션) 스킨밀크 사용후기 리뷰 (0) | 2016.02.23 |
UNRAVEL 게임 언래블 언레블 후기 리뷰 (0) | 2016.02.14 |
레몬수 후기 (0) | 2016.02.12 |
로이첸 요거트 메이커 사용기 후기 (0) | 2016.02.10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영화 귀향 후기
영화 귀향 후기
2016.02.25 -
우르오스(ULOS) 스킨워시(로션) 스킨밀크 사용후기 리뷰
우르오스(ULOS) 스킨워시(로션) 스킨밀크 사용후기 리뷰
2016.02.23 -
UNRAVEL 게임 언래블 언레블 후기 리뷰
UNRAVEL 게임 언래블 언레블 후기 리뷰
2016.02.14 -
레몬수 후기
레몬수 후기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