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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무자2 : 전작의 장점을 이어 더 발전시킨 명작게임 리뷰
귀무자2 : 전작의 장점을 이어 더 발전시킨 명작게임 리뷰
2016.05.17귀무자2 : 전작의 장점을 이어 더 발전시킨 명작게임 리뷰 전에 귀무자1을 아주 재밌게 즐기고 이어서 2를 해보았는데요 처음 발매당시에 구입해 엔딩을 보았고 세월이 지난 지금 다시 플레이 해보아도 엄지를 척 들어줄만큼 명작이였습에는 분명합니다. 귀무자1 주인공은 금성무였는데 2는 마츠다 유사쿠입니다 재일 한국인으로 활동하다 일본 국적을 땃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2의 주인공이 좀더 게임에 어울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귀무자 오프닝 영상에 들어있는 오유란 캐릭터로 게임의 홍일점 귀무자는 오프닝영상이 화려한거로 유명한데요 지금봐도 영상미와 연출은 정말 대단합니다 특히 캐릭터 소개로 나오는 나무판자를 이용한 연출은 정말 생각한사람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래픽 전체적으로 일본색이 강한건 어쩔수없지만 아름답고도 으..
곡성 : 나홍진이 보여주는 감독의 클라스
곡성 : 나홍진이 보여주는 감독의 클라스
2016.05.16곡성 : 나홍진이 보여주는 감독의 클라스 살인의 추억 보셨죠? 재미로 말할것 같으면 " 살인의 추억 " 급. 그 재미에 더해서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약간의 호러로 당신의 정신을 포화상태로 만들어버립니다. 호불호가 갈린다기에 많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오컬트? 그런건 하나의 소재이고 영화내 굴러다니는 돌맹이였습니다. 성경구절. 종교. 무속신앙? 보고나니 그것 또한 깊이 신경쓸 필요없었습니다. 현혹되면 어려워집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15세 관람가로 감상하는 분들이 사건에 진행에 따른 영화의 긴장감을 놓쳐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나홍진 감독 특성상 주우우우욱 길게가져가면서 긴장감을 주기에, 영화내 무언가를 놓치면 머릿속이 상당히 복잡해지죠. 특히 이 영화는 긴 상영시간동안 인물간의 관계..
블러드본 디 올드 헌터스 : 올해의 게임에 선정된 액션RPG
블러드본 디 올드 헌터스 : 올해의 게임에 선정된 액션RPG
2016.05.15블러드본 디 올드 헌터스 : 올해의 게임에 선정된 액션RPG 정말 강력 추천 게임이네요 잠깐 하다 봉인하신분이나 어렵다는 생각에 안해보신분 꼭 한번 해보세요 플스4로 처음 패드를 잡아본 발컨 아저씨인 저도 엔딩+dlc+성배 필수 코스 클리어 했습니다 팁이랄것도 없지만 공략포인트만 체크하고 정 못잡겠다 싶으면 렙업 충분히 하고 가면 안잡히는 보스 없습니다. 게시글에 넉넉잡아 60시간 정도로 한다는데 저는 80시간을 훌쩍 넘었네요 2회차 접어들어 첨부터 조금씩 돌면서 범성배 도전 중인데 무기를 온리 성검으로만 1회차를 돌다가 라쿠요로 바꾸니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네요 빠른 공속에 쌍수 2회전 공격이 저를 사로 잡음 ㅋㅋ 가장 힘들었던 보스가 코스의 버려진자식 이였네요 보스가 울부짓는 소리가 아직도 귀에 ㅋㅋ ..
미국식 영어발음 집중훈련(American Accent Training) (책) 후기
미국식 영어발음 집중훈련(American Accent Training) (책) 후기
2016.05.13American Accent Training 미국식 영어발음 집중훈련(American Accent Training) (책) 후기 우선,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시거나, 어려서부터 파닉스를 공부하셔서 발음에 자신있으시고 잘하시는 분들은 안읽어주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이 책을 추천하는 대상은 영어 공부를 제대로 배우지 못하신분들, 대학생이 되면서 토익같은 시험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포함해서 생각보다 영어 공부가 늦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결론을 먼저 언급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이번 후기를 통해 전해드리고 싶은 말은 "영어의 주는 발음이 아니지만, 영어의 시작 그리고 탄탄한 기초가 되는건 발음입니다. 그래서 꼭 한번 저 책을 읽어보시고 공부해보시길 추천합니다."입니다. 1..
EBS 다큐 프라임.160427.힐링프로젝트 나를 찾아라-시청소감
EBS 다큐 프라임.160427.힐링프로젝트 나를 찾아라-시청소감
2016.05.12EBS 다큐 프라임 힐링프로젝트 나를 찾아라-시청소감 EBS 다큐 프라임.160427.힐링프로젝트 나를 찾아라를 보는데 과거 물의를 일으켰던 이승연이 나레이션과 진행을 맡아하는 모습을 보니 참 역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승연이라는 사람은 과거 "위안부 누드 사건"이라는 큰 물의를 일으켰고 또, "프로포폴 사건"을 일으킨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교육방송에 나와서 힐링 프로젝트를 맡는다는 것이 참으로 가식적으로 보인 까닭이다. 굳이 이런 사람을 다른 방송도 아닌 교육방송에 출연시켜야 했던 이유가 뭐였을까? 찾아보면 깨끗한 이미지의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는데 과거 좋지 못한 사건을 일으킨 사람을 굳이 찾아내서 그것도 교육방송에 내 보내는 이유가 뭐였을까? 그 의도가 몹시 궁금하다. 물론 시간이 많이 지난 건 사..
노병은 죽지 않는다 - 너무 무식해진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 너무 무식해진다
2016.05.11노병은 죽지 않는다 문피아에 연재되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라는 소설입니다. 이건 말 그대로 '환생'물이긴 한데... 주인공의 기본 능력이 '부활'이라 그렇습니다;; 죽게 되면 그날 아침에 부활하게 되지요. 그리고 이런 현대판타지+레이드물의 정석은 역시 스탯+스킬창... 일단 주인공은 단순무식한 성격이고, 배우지 못한 사람이라는게 글에서 팍팍 티가 나지요. 애초에 다른 스킬들은 죄다 두 자리수를 넘어가지만 지능은 한 자리수... 근데 문제는....글도 점점 단순무식해져간다는겁니다. 한 40편쯤 되면, 그래도 이전엔 무식한 주인공과 호쾌한 액션씬이 볼 만 했지만, 뒤로 갈 수록 점점 힘이 빠져간다는 느낌이 들고, 그 이후로는 댓글중에서 누가 말했듯 '똥 싸고 뒤 안 닦은 느낌'이 드네요. 결국 성질 더럽..
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소감입니다
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소감입니다
2016.05.10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요즘 게임불감증이 와서 라이브러리에 가지고 있는 게임중에 할만한걸 찾아보니 미들어스가 꽤 괜찮아서 2주 정도 붙잡고 계속했습니다(5월 연휴 포함) 저는 개인적으로 WB 게임이 좋은게 타격감 찰진건 타의추종을 불허하더라고요(아캄, 매드맥스) 초반에는 오거를 쓸면서 스킬 업에 신경쓰고 어느정도 몸빵(?)이 되니깐 주요 미션들을 쉽게 클리어 했네요. 사실 후반전 가면 낙인찍는 스킬을 배우면서 오거 써는 재미보다 낙인 찍어서 군대 형성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스토리는 그렇게 깊이 있지는 않아서 가볍게 가지고 갈수 있지만 한글화 안된 콘솔로 즐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듯 합니다 (스팀은 고맙게도 한글작업 해주신분이 계시네요) 개인적인 총평 장점 -오거 써는 찰진 재미가 있다 -WB..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2016.05.09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왕송못에 레일바이크가 완공되어 20일날 개장했다길래 이번주에 시간이나서 갔다왔습니다. 사람이 많더군요. 주말이라 많은줄 알았는데 물어보니 홍보를 해서 그런지 평일에도 사람이 몰리나 봅니다 10시정도에 가면 12시 30분거 타야하고 11시 넘어서 가면 2시거 타야합니다. 12시즈음엔 4시 30분도 꽉차나 보더군요 ㅎㅎ 최대 4인승. 1~2인 탈 경우 포토존에서 사진 찍어주는게 공짜인것 같습니다. 일단 한대당 무조건 3만2천원이고 빨리 돌면 30분도 안되서 한바퀴 다 돌더군요. 중간에 쉬는 구간이 있어서 휴게소랑 화장실 매점 이런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매표소에도 열지 않은 매점이 중간 휴게소에 열려있더군요 ㅎㅎ 이때 안쉬고 앞에 서있는 바이크로 옮겨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비추입..
펀치라인 ps4 게임후기 : 비주얼노벨 게임
펀치라인 ps4 게임후기 : 비주얼노벨 게임
2016.05.08펀치라인 ps4 게임후기 : 비주얼노벨 게임 약 일주일 전 발매된 펀치라인 소감입니다.공개된 정보가 너무 적어서 무슨 게임인지 감이 안잡히는 분이 많으시리라 봅니다. 저도 그랬구요.저는 PS4버전으로 플레이 했는데요. 게임의 장르는 비쥬얼 노벨에 가깝습니다.대부분이 대화로 진행되는 타입이기에 일어실력이 어느정도 되지 않으시면 플레이 안하시는 편을 추천합니다.말장난이나(제목 그대로 펀치라인을 활용한) 만화의 패러디 요소등이 듬뿍 들어있기 때문에 그쪽방면 취미를 가지셨으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크게 어필하지 못할 듯 합니다.게임의 장점은 풀보이스, 그림체를 잘 살린 모델링, 잘 짜인 스토리, 그리고 중간중간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연출 등이 있습니다. 각 화로 나뉘어 있..
오네찬바라 제트2 카오스 간단소감
오네찬바라 제트2 카오스 간단소감
2016.05.07오네찬바라 제트2 카오스 간단소감 정발이 안된 관계로 해외판을 샀는데 가격이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아 구입을 하고자 하는 유저는 적당한 가격에 가능하지 않을까 여겨지네요. 먼저 글픽을 보자면 플4 글픽이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전세대 겜 글픽 같다는 생각도 들고 제트1 와 별차이 없는 글픽을 보여주더군요. 다만 프레임이 60프레임이라 매우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네요. 많은 적과 각종효과 등이 나와도 끊김이 매우 적다는것. 일단 글픽엔 전혀 기대안하는것이 좋다는것! 그담 사운드 북미판을 구입했는데 영어음성과 일어음성을 고를수 있더군요 영어음성은 들어보지않았지만 일어음성은 캐릭들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ost 같은경우도 겜과 따로 분리해서 들어도 음 이정도면 듣기좋은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몇몇..
플스4 입문의 유저가 밝히는 후기
플스4 입문의 유저가 밝히는 후기
2016.05.06플스4 입문의 유저가 밝히는 후기 대략 삼년전까지 미친듯이 게임폐인으로 살다가 아들넘 태어나고 게임을 끊었다가 플스4는 도저히 지나칠수 없어서 구입을 했더랬쬬.. 비록 하루 한두시간정도가 플레이타임이 다이지만.. 처분하지 않고 소유중인 엑박360에 딸린게임만 40개가 넘네요.. ㅡㅜ 미개봉도 꽤 된다는 흑흑.. 장터에 내놓기엔 못한 게임들이 너무 많아 소유하며 같이 하기로 와이프한테 허락 맡고..;; 잡설은 여기까지 흠.. 소감이라면 소감. 그냥 구매한 게임들에 대한 코멘트?? 시작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구매전 당연히 해야 할 게임에 언제나 있던 겜인지라 본체와 같이 구매한 첫 게임. 아직까지 1/3도 진행 못한 느낌..무서움...ㅜㅜ 하지만 스토리나 게임전개는 듣던대로 최고. 근데 동료 만나서 ..
오딘스피어 플래티넘 획득 소감
오딘스피어 플래티넘 획득 소감
2016.05.05오딘스피어 24번째 플래티넘은 오딘스피어 리마스터로 달성했습니다. 몰입해서 플레이하다보니까 플래티넘도 금방 달성했네요;; ps2때는 가난한 학생신분이라 미처 플레이해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플포로 나와주니 행복할 따름입니다. 세가지 요소로 소감 작성하겠습니다. 1.스토리 하나의 큰스토리안에서 주인공 5명의 시점으로 플레이 됩니다. 따라서 순서대로 플레이 하다 보면 플레이 했던 케릭터의 공백동안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알게 됩니다. 이 과정이 잘 쓰여진 하나의 동화책처럼 전개 되는데다가 성우도 목소리만 들으면 누군지 알 정도로 유명한 성우를 기용해서 굉장히 몰입해서 플레이했네요. 5케릭터별 중간 엔딩을 보고 나면 5명 순서를 정해서 클리어 하는데 이 때 순서에 따라 배드엔딩,트루엔딩으로 나뉘고 게임내 수집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