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프론트 더 레볼루션을 해보고

 

 

 

 

홈프론트 더 레볼루션

 

 

 

 

 

 

 

 

 

 

 

 

 

 

 

 

 

 

현재 스팀 리뷰에서 최적화 이슈로 말이 많은데,

 

딱히 프레임이 심하게 떨어지는 부분은 거의 없고 간헐적으로 있지만 지장이 될만한 수준은 아니군요.

 

980ti에서 베하 옵으로 평균 60프레임 확보되고 970이면 하이옵에서 60프레임 무난할 걸로 보입니다.

 

일단 그래픽은 다잉라이트와 비슷하면서도 인물 디테일이나 기타 텍스쳐는 훨씬 깔끔한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랄까 느낌부터 말하면 1편이 콜옵같은 레일로드 롤러코스터식의 일직선 FPS 게임이었다면

 

2편은 파크라이를 도심에 옮겨놓은 듯한 게임이라고 간략히 말할 수 있군요.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폐기된 창고를 해킹하면서 해방군의 지역으로 만들고 그 외 수집물을 모으는 부분등은 마치 파크라이의 그것과 매우 흡사합니다.

 

총기 개조의 경우 더 디비전에 비해 직관적이면서도 새롭게 탈바꿈 하는 수준의 개조도 보이면서 무기 업글하는 맛이 있군요.

 

전체 지도도 꽤 넓고 오픈 월드식의 구성으로 되어 있으면서 각 미션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을 줍니다. 히트맨처럼 잠입 형식으로 해야 하는 미션도 있네요.

 

메타크리틱 점수가 상당히 낮은데, 사실 좀 더 후한 점수를 줘도 괜찮은 작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