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스토리 이어폰( cubstory 100)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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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cubstory 100) 사용후기

 

 

 

 

 

 

 

 

 

 

 

 

 

 

 

 

 

 

 

 

 

 

 K-ACOUSTIC 이라고 검색해도 나오고 큐브스토리라고 검색해도 나옵니다.

 

얼마전 광화문 교보문고 들렀다가 샀습니다 정가는 89000원, 그날 세일 가격 5만원.

 

국산 중소기업제품 치고는 뭐 비싼느낌입니다.

 

그 시끄러운 교보문고에서 청음해보는데, 볼륨이 크지도 않는데, 주변 소리가 하나도 안들렸습니다.

 

깔끔하게 음악소리만 들리고, 일단 막귀라서, 노래는 아델노래로 들어봤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이어폰들을 옆에서 들어보고 샀습니다.

 

원래 소니 xba-100, 300 이 두가지를 사용했었는데,,, 둘다 술 먹고 잃어버렸네요,,

 

 

 

소리보다 외부소음 차폐가 맘에 들어서 샀다고 해야되나,,,

 

근데 중요한건, 사고 3일정도에 미세한 끽끾 소리가 들림,

 

 

 

 

 

 

 

 

 

 

 

 

 

홈페이지 문의글 남겼는데, 다음날 퇴근시간에 연락오더군요, 제품 보내보라고, 단선일거다, 출퇴근10분 사용했는데, 파우치에 넣었는데

 

단선은 좀 말이 안되지 않냐라니까, 운이 없다, 쓰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비싼것도 단선된다라고 대응하더군요

 

그날 택배를 보내서 다음날 오전 9시에 수취문자가 왔습니다.

 

그날 하루 꼬빡 기다리고, 다음날 기다리다 짜증나서 연락하니, 물건 안받았다 라고 말했습니다.

 

빡쳐서, 어제 수취문자 받았다라고 얘기하니, 그제야 어제 바빠서 확인 못했다라고 하네요,

 

또 하루를 더 기다려도 연락 없고,, 다시 전화하니 새제품 보내드린다고 합니다.

 

 

 

혹시나 사실 분들은 이런 부분 생각하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이어폰은 89000원이라고 하면 좀 그렇고 세일하면 살만한 수준입니다.

 

첫날 만족도는 별 5개였습니다